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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계속될 때 7가지 원인과 대처법

by 웰빙박사 봄이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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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계속될 때는 탈수 위험과 여러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설사 지속의 주요 원인 7가지, 대처법, 병원 방문 기준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설사가 계속될때 관련 사진 1

하루 정도의 설사는 흔하지만, 며칠째 묽은 변이 계속되거나 복통, 구토,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더는 가볍게 넘길 상황이 아닙니다. 일부 설사는 전해질 불균형, 급성 탈수, 염증성 장질환 등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설사가 계속될 때 의심해야 하는 대표 원인 7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빠른 대처법,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하는 위험 신호와 기준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1. 설사가 멈추지 않는 원인 7가지

설사가 계속된다고 해서 모두 같은 원인은 아닙니다. 식중독처럼 며칠 내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장 질환처럼 오랫동안 반복되는 설사도 있습니다. 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 대표적인 원인 7가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 급성 장염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급성 장염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상한 음식 등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장염은 보통 2~3일 정도 집중적으로 설사가 나오고, 이후 점차 횟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탈수가 심하지 않다면 수분 보충과 안정을 통해 회복되지만, 고열이나 피 섞인 설사가 동반될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2) 과민성 대장증후군

스트레스가 많거나 예민한 성격일수록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입니다. 특별한 검사상 이상은 없지만, 아침마다 배가 뒤틀리는 느낌, 외출 전 갑자기 화장실을 여러 번 가는 증상, 긴장할 때 설사가 나는 패턴이 대표적입니다.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기도 하고, 잠잘 때는 괜찮지만 깨어 있는 동안에만 증상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유당불내증

우유나 아이스크림, 치즈 같은 유제품을 먹은 뒤에만 설사가 반복된다면 유당불내증일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락타아제)가 부족해 발생하는 것으로, 복부 팽만감, 방귀, 묽은 변이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성인이 되면서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유제품 섭취를 줄이거나 락토프리 제품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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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을 먹은 뒤마다 설사, 복통, 두드러기, 입안 가려움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음식 알레르기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계란, 밀, 해산물, 땅콩, 견과류, 일부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전신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반응이 반복된다면 음식 일기를 적어보고 알레르기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장내 세균 불균형

최근에 항생제를 복용한 뒤부터 설사가 시작됐다면,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진 것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나쁜 균뿐 아니라 좋은 균까지 함께 줄이기 때문에, 장점막이 민감해지고 설사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하에 유산균 제품을 복용하거나, 발효 식품을 통해 장 내 환경을 회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약 부작용

생각보다 많은 약들이 설사를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일부 혈압약, 당뇨약, 항생제, 제산제, 마그네슘 제제,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약을 복용한 뒤부터 설사가 시작됐다면, 약 성분과의 연관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기보다는 처방한 의사와 상의하여 변경·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7) 염증성 장질환(IBD)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인 설사와 복통, 체중 감소, 피 섞인 변, 심한 피로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장염과는 달리 오랫동안 반복되는 경우가 많고, 약물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꼭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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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사가 계속될 때 나타나는 위험 신호

설사가 계속된다고 해서 모두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병원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 탈수 증상 - 입이 마르고, 소변 양이 줄고, 눈이 움푹 들어간 느낌, 어지럼증, 심한 피로감이 느껴질 때
  • 피 섞인 설사 - 검붉은 변, 피가 묻어나오거나 점액질이 섞인 변이 나올 때
  • 고열 - 38~39도 이상의 열과 함께 심한 복통, 구토가 지속될 때
  • 체중 감소 - 몇 주 사이에 체중이 눈에 띄게 줄고, 식욕 저하와 설사가 함께 지속될 때
  • 심한 복통 - 쥐어짜는 듯한 통증, 오른쪽 아랫배나 윗배 등 특정 부위가 매우 아픈 경우
  • 노인, 어린이 설사 - 고령자와 아이는 탈수가 빨리 진행되므로, 짧은 기간의 설사라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위험 신호가 보인다면 "좀 더 지켜보자"라고 버티기보다는, 응급실이나 가까운 병원에서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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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사가 계속될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대처법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초기라면, 집에서 간단한 생활 관리만으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태가 악화되거나 2~3일 이상 호전이 없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전해질 보충'

설사가 계속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빠르게 소실됩니다. 단순히 물만 마시는 것보다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수분보충용 전해질 음료(ORS)를 활용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소량의 소금과 설탕을 섞어 마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 피해야 할 음식

  • 유제품 -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등은 장을 더 자극할 수 있습니다.
  • 기름지고 튀긴 음식 -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자극적인 음식 - 매운 음식, 카페인, 술 등은 장점막을 더 자극합니다.
  • 너무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 - 찬 음료는 장 운동을 갑자기 자극해 설사를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도움이 되는 음식 -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BRAT 식단

설사가 있을 때는 위장에 부담을 덜 주는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BRAT 식단이라 불리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 B (Banana) - 바나나: 칼륨 보충에 도움이 되고, 비교적 속에 부담이 적습니다.
  • R (Rice) - 흰 밥, 죽: 고춧가루와 기름을 빼고 소화 잘 되는 형태로 먹습니다.
  • A (Applesauce) - 사과 조림, 갈아 만든 사과: 생과일보다는 부드럽게 조리한 형태가 좋습니다.
  • T (Toast) - 구운 빵: 버터나 잼 없이 담백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식단에서는 흰죽, 미음, 구운 식빵, 삶은 감자 등이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지사제는 함부로 남용하지 말 것

설사가 불편하다고 해서 무조건 지사제를 먼저 먹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이나 독소에 의한 설사에서는, 몸이 나쁜 균과 독소를 내보내는 과정인데 억지로 설사를 막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사제는 보통 고열이나 혈변이 없고, 탈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의사나 약사의 안내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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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사가 계속될 때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더 이상 집에서만 버티기보다는,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가 48~72시간 이상 계속될 때 - 특히 횟수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경우
  • 고열(38~39도 이상)이 동반될 때
  • 피 섞인 설사, 검은 변이 나올 때
  • 소변 양이 극도로 줄고, 입이 바싹 마를 정도로 탈수 증상이 심할 때
  • 심한 복통, 구토가 지속될 때
  • 고령이거나 지병(당뇨,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
  • 어린아이의 설사가 하루 이상 계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잘 놀지 않을 때

특히 중년 이후,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설사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오면 심장,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정도쯤이야"라고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설사와 함께 나타나면 의심해야 할 다른 질환들

설사가 계속되면서 다른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장염 외의 질환들도 함께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췌장 질환

만성 췌장염이나 췌장 기능 저하가 있으면 지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기름기 많은 변, 악취 나는 묽은 변이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복부(명치 주변) 통증과 체중 감소가 함께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담낭, 담도 질환

담낭이나 담도에 문제가 생기면 지방 소화에 장애가 생기면서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섭취 후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관련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장 운동이 과도하게 빨라져 설사가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심장 두근거림, 땀 증가, 손 떨림 등이 함께 있다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4) 대장암, 용종

대장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라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을 통해 대장암과 용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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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사가 계속될 때 예방법 - 장을 편안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설사가 한 번 지나가고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자주 반복된다면 평소 생활습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기본 예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장 건강에 좋은 식단 유지

  • 과도한 기름진 음식, 튀김류, 야식 줄이기
  • 채소·과일·통곡물 등 식이섬유 적당히 섭취하기 (설사 심할 때는 일시적으로 양 조절)
  • 발효 식품(요거트, 김치, 된장 등)을 활용해 장 내 유익균 늘리기
  • 너무 매운 음식, 카페인, 술 자주 먹는 습관 줄이기

2)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활용

장 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설사와 변비를 모두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맞는 균주가 다를 수 있고,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과민성 대장증후군처럼 장은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취미 활동, 충분한 수면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장 건강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4) 손 씻기와 음식 위생 관리

바이러스성 장염, 식중독의 상당 부분은 손 위생과 음식 관리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후에는 손을 꼼꼼히 씻고, 익히지 않은 음식·상온에 오래 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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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설사가 계속될 때 물만 마셔도 괜찮나요?
A. 증상이 심한 초반에는 식사를 줄이고 물·전해질 보충 위주로 관리할 수 있지만, 1~2일 이상 물만 마시게 되면 영양 부족과 체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상태가 조금 나아지면 죽, 식빵, 삶은 감자 등 부드러운 음식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지사제는 언제 먹어야 하나요?
A. 고열이나 피 섞인 설사가 없고, 출근·외출 등으로 화장실 가기 힘든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균성 장염이나 독소에 의한 설사에서는 지사제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원인이 불분명할 때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설사 중에도 유산균을 먹어도 되나요?
A. 대부분의 경우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 기능이 크게 저하된 환자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만성질환이 있거나 약을 여러 개 복용 중이라면 주치의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설사가 몇 일째 계속되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48~72시간(2~3일) 이상 설사가 계속되거나, 탈수·고열·혈변·심한 복통이 동반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기저질환자는 그보다 더 이른 시점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아이가 설사를 계속할 때 집에서 지켜봐도 될까요?
A. 아이는 성인보다 탈수가 훨씬 빨리 진행됩니다. 설사 횟수가 많고, 잘 먹지 못하며, 기운이 없고 축 늘어져 있다면 하루만 지나도 바로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입술이 바짝 마르거나, 오줌 양이 줄어들거나, 울 때 눈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응급으로 판단하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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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리하며 - 설사가 계속될 때, 절대 가볍게 보지 마세요

설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며칠 동안 계속되는 설사는 분명히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입니다. 단순한 장염일 수도 있지만, 염증성 장질환, 갑상선 질환, 대장 질환처럼 더 큰 문제의 시작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대응으로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속 편한 식단 등으로 몸을 쉬게 해 주세요. 48~72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되거나, 피 섞인 변, 고열, 심한 복통, 체중 감소가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참고용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검사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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